갤럭시 S25 엣지 SM-S937N 자급제 스펙, 사양, 성능, 카메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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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S25 엣지 자급제 모델 SM-S937N은 2025년형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께 5.8mm, 무게 163g의 초경량 구조에 스냅드래곤 8 Elite 칩셋과 120MP 고해상도 카메라를 탑재해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구성이 특징이다. 아래는 주요 스펙과 사양을 중심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갤럭시 S25 엣지, 초슬림 구조가 만든 차별점

갤럭시 S25 엣지는 본체 크기 158.2×75.6×5.8mm로, 플러스 모델 대비 1.4mm 얇고 27g 가볍다. 프레임에는 티타늄 소재가 적용되었으며, 엣지 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각적 몰입감을 높였다.

무게 163g은 동급 플래그십 중 가장 가벼운 수준으로, 휴대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한 구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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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937N 카메라 사양과 구성

카메라 시스템은 120MP 광각 렌즈와 12MP 초광각 렌즈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전면에는 12MP 카메라가 탑재되며, HDR 기반 AI 보정 기능을 지원한다. 이미지 해상력은 전 세대 대비 향상되었고, 8K 30fps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플러스 모델에 비해 망원 카메라가 제외된 대신 두께와 무게를 최소화한 점이 구조적 차이로 꼽힌다.

스냅드래곤 8 Elite 칩셋으로 강화된 성능

이 모델은 갤럭시 전용 스냅드래곤 8 Elite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전 세대 대비 싱글코어 성능은 44%, 멀티코어는 약 30% 향상되었다.

12GB RAM과 512GB 저장공간 조합을 지원하며, AI 기반 기능으로는 통화 어시스트, 포토 어시스트, 서류 투 서치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Galaxy AI 기능들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적용되었다.

배터리 용량과 디스플레이 사양

배터리는 4,000mAh 용량으로, 영상 재생 기준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6.9형 AMO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밝기 2,600nits를 지원해 야외 환경에서도 선명도를 유지한다. LTPO 패널을 적용해 주사율을 1~120Hz로 자동 조정하며, 전력 효율을 개선해 슬림한 두께에서도 발열과 소비전력을 줄였다.

정리

갤럭시 S25 엣지 SM-S937N은 초박형 디자인과 플래그십급 성능을 결합한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평가된다. 배터리 용량은 다소 작지만, 최적화된 칩셋과 전력 제어를 통해 일상적인 사용에는 무리가 없다. 디자인 완성도와 휴대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모델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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